한국필립모리스, 환경 보호 활동 후원

‘다함께 탄소 ZERO X 쓰담양산’ 행사 개요

이번 ‘다함께 탄소 ZERO X 쓰담양산’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탄소 줄이기와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양산시청 및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 일대에서 진행됐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과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 양산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환경 교육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이 병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거나 쓰레기를 줍는 등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러한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함께 나아가는 노력을 이어가고자 했다. 이날 한국필립모리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양산시에 약 1억8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 청소차를 기탁했다. 기탁된 청소차는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빗물받이 등에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안전 확보와 작업 여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계획 중이며,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환경 보호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과 지역사회, 정부가 모두 함께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 결국, 양산시와 함께하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한 번의 행사를 통해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환경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러한 비전을 품고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모든 결과와 경험들은 앞으로의 환경 보호 전략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 목표하는 바를 위해 지치지 않고 힘을 쏟을 것이며,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해줄 모든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